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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효능 참당귀 데커신 더블케어, 관절과 인지에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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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방 수납장 한쪽 서랍에 고이 모셔져 있는 진한 향기의 한약재 한 팩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당귀. 향긋하며 진한 향기의 당귀는 우리가 닭백숙을 만들 때 사용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닭고기와 음식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해요.
이 당귀는 몇 년 전 제가 제천 약령 시장에서 구입했는데, 당귀효능을 얻기 위해 차로 만들어 먹으면 건강에 (특히 여자에게) 참 좋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귀가 얇은 저는 냉큼 이것저것 섞어서 함께 구매했었죠. 하지만 실제 차로 효능을 보기엔 향과 맛이 다소 강해서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관절과 인지에도 좋다고 알려진 당귀효능을 여기서 쉽게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제 건강도 챙기고, 부모님께는 효자도 될 생각으로 다른 방법이 없을까 검색으로 찾아보니 당귀 중에서도 우수한 품질이라고 알려진 참당귀에 유효성분 데커신 함량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당귀는 보통 뿌리를 말려서 약재로 만드는데 한의학에서는 속을 따뜻하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며 어혈 뭉친 것을 제거한다고 본초강목을 통해 효능을 설명하고 있어요.
현대적 의미에서의 당귀효능과 영양성분을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서 정리해 보았는데요.
1. 치매를 유발한다고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 성분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제거
2. 에스트로겐 활성화 효과로 갱년기 여성에 도움이 됨
3. 염증을 줄이고 알츠하이머, 파킨슨 등 뇌장애 예방에 도움
4. 지방세포 억제로 체중 감량 유도 효과
5. 특유의 향으로 도파민 분비 자극하여 금연 및 피부 노화 예방
농림축산식품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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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영양학적인 측면이 있었답니다.
이외에도 한의학적인 측면에서는 본초강목 본경 편에서 기가 허한 것을 보충하거나 각종 피부병 혹은 염증에 끓여서 즙을 마시면 좋다고 소개될 정도로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약용식물이라고 해요.
우리가 흔히 한약방을 방문하면 특유의 향을 느낄 수가 있는데, 바로 그것이 당귀의 향이라고 할 정도로 강하고 특징적인 향을 가지고 있어요. 참당귀는 약재로 많이 쓰이지만 왜당귀는 쌈 채소로 더 많이 만나 볼 수 있다고 해요.
당귀는 우리나라에 대략 50여 종이 있는데 그중 가장 약리 활성 성분이 많다고 알려진 것은 참당귀라고 해요. 이 참당귀의 대표적인 생리활성물질이 쿠마린 유도체의 하나인 데커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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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당귀 데커신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국내 식약처를 통해 인지와 관절 건강 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성분이라서 인기를 얻고 있어요. 참당귀 추출분말 혹은 데커신으로 불리는데, 농축 성분이라는 걸 기억해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효자 노릇 좀 제대로 하려면 속이 꽉 찬 참당귀데커신을 잘 골라야 하는데, 잠시 망설임과 선택 장애가 왔지만 주저 없이 전 휴럼 데커신 더블케어 인지관절을 선택할 것 같아요.
잠시의 망설임은 사실 가격대가 꽤 나가기 때문이고, 선택 장애의 원인은 때마침 봇물처럼 쏟아져 나온 여러 데커신 제품들 때문이죠. 많이들 경험해 보셨겠지만, 가격도 좋고 효과도 좋은 제품 쉽게 찾으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유효성분인 참당귀데커신이 좋은 줄은 알겠지만 어떻게 좋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았어요.
여러 기준을 생각해 볼 수 있었지만, 저라면 건강기능식품인지 그리고 식약처에서 개별인정을 받은 원료를 사용했는지 먼저 확인할 것 같아요.
그리고 데커신 함량에 대한 말이 많던데, 영양 기능정보에 정확하게 1일 섭취량당 100.8mg이라고 정확하게 쓰여있으면 믿을만하지 않나 느껴지더라고요.
게다가 그냥 함량이 아니라 100% 국내산 참당귀, 더 정확하게는 참당귀 재배에 적합한 기후를 갖춘 강원도 해발 700m 고랭지에서 재배한 지리적 특산품 진부당귀라는데, 3,700% 농축 가공하여 유효성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거쳤다고 알려졌어요.
인체적용시험의 구체적인 내용 궁금하지 않으세요? 요약해보면, 관절 건강 측면에선 통증, 뻣뻣함, 일상 수행에서 개선이 관찰되었고, 인지 기능 측면에서는 기억력 관련하여 개선이 관찰되었다고 해요. 물론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을 보증하진 않겠지요.
하지만 적어도 이 두 가지 분야에서 기능성을 국내 식약처에서 정식으로 인정받은 제품을 골라야 어떤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후회가 없을 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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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제2014-44호가 노화로 저하된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으로 식약처 인증을 받은 참당귀추출분말임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왕이면 관절 건강에 도움 되는 원료도 함께 들어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 봤는데, 마침 골다공증과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활성형 비타민 D3와 면역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까지 하루 필요량을 꽉 채워 담았다는 사실이 보이더군요.
이 정도면 관절과 두뇌, 뼈 그리고 정상적인 면역기능 측면에서 더블 케어가 아닌 쿼드러플 케어가 어느 정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더라고요.
부원료도 꼼꼼히 살펴보았는데, 저의 어머님이 평소에 애정하시는 초록입홍합분말을 비롯하여 보스웰리아분말, 상어연골분말, 은행잎추출물, 홍삼농축액 등 다양하게 신경 쓴 흔적이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부원료는 공정상 많이 담을 수가 없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주원료가 본인이나 선물 드릴 분에게 잘 맞을지를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아요.
하루 한 정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알약이나 정제 여러 개 섭취를 참 싫어하시는 저희 어머님께도 무리 없이 추천드릴 수 있겠네요.
노화는 30대 이후부터 진행된다고 하죠. 노화도 질병이라는 주장이 있을 만큼 어느덧 관리 가능한 영역으로 조금씩 더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요.
당귀효능 가득한 참당귀 데커신 더블케어로 오래간만에 부모님 관절과 인지 건강에 효자 노릇 좀 해야겠어요.
마음가는 곳에 돈이 있다는 말이 있다. 그 말을 실감하게 된 것은 최근이다. 블로그에 잡담이든 글이든 뭔가를 올리려고 하는데 문득 든 생각이 내게 의미가 있는 것들은 필연적으로 내가 돈을 쓰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잡은 게 이것이다. 피마자 오일. 캐스터 오일이라고도 하는 아주까리 기름이다.
우선 기적처럼 피부에 뭐가 안나는 오일을 만나게 되어 -정확히는 피부에 들뜨지 않고 흡수되는 오일을 첨 봐서- 흥분해서 짧게 글을 썼다가 다시 쓴다.
나는 8체질에서 말하는 금양체질이다. 열태양인이라고도 한다-묵계선생님의 분류에 의하면-. 그리고 10여년을 목양체질로 알고 살아왔다.
금체질과 목체질은 먹거리가 정반대로 나는 돈을 들여 목체질에 좋은 것들을 열심히 먹고 살다가, 영 몸 상태가 개선이 되지 않아서 대구까지 찾아가 체질감별을 받게 되었다. 동시에 체질에 대한 내용을 모르고는 직성이 안풀리는 나를 알기에 강의까지 들었다.
그리고 나는 목양체질이 아닌 금양체질이라는 말을 듣고, 그럴리가 없다고 3시간동안 부정하다가 오링테스트에 숨이 막히는 경험을 하고 성격과 음양에 대한 이론을 듣고 내가 열태양인임을 기어이 인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 앞에는 과제가 주어졌다. 식생활을 다 뜯어고쳐야 할지도 모르는 과제가. 지금도 천천히 바꾸는 중이다. 근데 웃긴 건 아직도 8체질의 체질별 음식은 아직 다 규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실 잘 모르는 음식이 더 많다.
그 체질을 알고 나서 내가 효능이 있다고 하는 말에도 금체질의 것이 확실했던 아주까리 기름에 대해서 떠오른 것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우푸드 캐스터 오일을 직구하고 그 날 당일 발라보고 그 다음날 깜짝 놀랐다. 오일을 발랐는데
체질을 알고나서 피마자오일이 체질에 맞는 식물의 기름이라 구해 발라 보니, 피부에 잘 받는다.
기름이 피부에 흡수되는걸 처음 경험해본다. 그리고 피지가 점차 줄어드는 것도. 오히려 씻고 나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걸 처음 경험해봐서 드디어 스킨과 로션을 발라보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3일간의 경험 상 추가로 뭔가 나는것도 없다.
기적이다.
피마자 오일을 사게 된 계기는 체질감별이었고, 정확한 체질을 아는 건 나의 꿈이었다. 나는 토양에서 목양에서 목양에서 다시 금양으로 체질감별을 하게 되었는데 그 중 마지막은 한의원이 아니다. 8체질 연구소지.
참고로 우리나라 인구 중 6~70%를 태양인으로 보는 것이 8체질의 흐름이며, 8체질연구소에서는 금음체질(한태양인)을 주류로 보고 있다.
내가 체질을 알고서 열심히 마시던 커피를 끊고 속열을 다스리기 위해 보리차를 마시는 것만으로 혈압이 10 이상 내려갔다. 최근에 당수치가 좋지 않아서 점검하던 중에 양고기를 먹었었는데 바로 당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체질과 반대되는 것들이 얼마나 해로운지 깨달았다.
#피마자 오일#아주까리 기름
다행이 발효한 것들은 어느 정도 체질을 가리지 않고, 지금은 다시 전통적인 식생활로 돌아가는 과정에 있다. 그렇지만 고추가루 사랑과 마늘 사랑 등 내가 좋아하던 향신료를 끊어야 하는데 못 끊고 있다.
#피마자 오일#아주까리 기름
우선 요즘 나오는 오가피순을 먹으면서 체질을 아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다. 확실히 몸이 좋아지려면 뭘 먹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는 언제나 나에게 기준이 뭐냐는 문제와 동일했는데 이제야 기준을 찾아서 마음이 편하다.
내가 진짜로 먹고 싶은 건 체질을 생각지 않지만-난 내 몸을 더 믿기에- 대부분 그렇게 미친듯이 부족한 영양소의 음식이 땡기는 일은 거의 없다. 그래서 더 더욱 체질을 알고 싶었는데 알게 되어 기뻤다.
그 결과로 피부에 바를 만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어 더 기쁘다.
나는 지성피부로 트러블이 심하며 온갖 화장품들이 2일만 바르면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그런 피부였다. 최근에 체질을 알면서 성분표를 보면서 화장품을 고르는데 우선 마음의 안정이 찾아왔다.
추천하기에는 사람마다 피부타입이 다르지만, 피마자 오일로 비누를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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